정말이지 요리를 너무 못하는 일인입니다..ㅡㅡ^
항상 끓이는 국도 레시피를 꼭 봐야한다지요..ㅋ
이런 저에게 집들이를 해야할 상황이 와버려서 어찌해야하나......고민끝에 잔치나라를 우연히 알게되고 주문하고 음식 받았더랬죠^^
일단 포장 넘깔끔했고 반조리음식들 레시피도 친절히 보내주셔서 그거 보고 잘 준비할수있었습니다..워낙에 음식을 잘못하는지라 그냥 볶고 데우기만 하면 되는것들이었는데도 한시간이 좀 넘게 걸렸어요^^;
게다가 오리구이 소스가 안와서 살짝 당황을....ㅎ
결국 친구들이 도착하고...암껏도 모르는 친구들은 제가 다 차린건줄알고 난리가 났었죠..ㅋ
여자 5명이 먹을거였는데 보내주신 5인분 넉넉했습니다^^
일단 연포탕 넘 맛있었대요..^^
튀김이랑 무쌈연어말이는 인기 최고^^(친구들이 쏘스가 넘 맛있다더라구요..전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ㅋ)
전체적으로 음식 맛있다는 평이^^
다만 아쉬운건 깐쇼새우의 튀김옷이 너무 두꺼웠대요..난 괜찮더구만^^;
암튼 나중에 또 음식차릴일 있음 믿고 또 주문할수 있는 잔치나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번창하시고 나중에 제가 또 주문하게 되면 기억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