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요리를 할수 없는 관계로

행사요리 전문으로 하는 잔치나라의 도움을 받아봤네요.

이날은 사정상 1시간 30분정도안에 모든 준비를 해야했거든요.

아시는 분이 집들이때 이용을 하셔서 저도 먹어봤더니

괜찮은 것 같아서 이용을 해봤어요.

저희와 약속한 시간에 도착을 한 잔치나라 음식들.

1차 조리가 되어 도착을 한 관계로 요리를 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주문을 한것은 홈파티세트 B set : 5인분 15만원 였어요

소스까지 차곡차곡 잘 정리 정돈이 되어 들어 있더군요.

저도 요리를 배우고 있지만 양념과 소스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

맛을 보니 다 맛이 좋더군요.

낙지연포탕인데... 이날 아버지와 매제가 가장 좋아했던 메뉴입니다.

무우를 많이 넣고 육수를 만들어서인지 정말 시원한 맛이 잘 나더군요.

육수만 넣고 끓이다가 낙지와 야채를 넣어주면 요리가 끝나더군요.

고추부추잡채입니다.

이날 두번째로 인기가 많았던 요리네요

달콤한 깐풍기입니다.

3살 아들 정민이도 좋아하고 여동생 아들인 윤제도 좋아했던 메뉴네요.

기름에 1차로 튀긴 음식은 기름에 2차로 튀겨서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둘러서 익혀주셔도 좋아요.

무쌈말이와 훈제연어야채말이입니다.

이리 야채로 이쁘게 말아서 왔기에 접시에 담아서

무쌈말이 소스와 훈제연어야채말이 소스만 올리면 되더군요.

떡갈비와 북어구이입니다.

북어구이는 양도 많아서 절반만 구었는데...

양념이 맛이 좋다며 어머님이 많이 드셨네요.

새우야채튀김입니다.

통통한 새우.. 그리고 야채 튀김이 고소하니 맛이 좋더군요.

아들로써 모든 상을 차리는 음식 모두를 저희가 직접

다 준비를 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일이 있어 시간이 촉박했는데...

이 많은 음식들을 1시간만에 준비를 끝냈답니다.

제 시간에 맞춰서 보내주신 잔치나라 관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