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에 아기 돌잔치를 집에서 하면서 잔치나라를 시켰어요
처음에 배달해주시는 택배아저씨도 친절하셨구요 집에까지 딱
배달해주셨죵
그러고서 보니까 음식이 정말 양도 많고 포장도 넘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기분이 넘 좋았어요~
그리고서 돌잔치
한시간을 앞두고 음식을 열심히 준비해서 내어 놓았는데
이런;;
다들 반응이 영;;;
첨으로 버섯전골; 이건 한번씩들 맛보더니
아예 손도 안대더라구요
그래서 다 남았구요ㅠㅠ
님들이 다 맛있다고 하시는 낙지연포탕을 시킬려다가
남편이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전골을 시켰는데 영 아니었습니다ㅠ
그리고 케이준샐러드; 이건 샐러드드레싱이 상큼하니 넘 맛났어요
야채도 엄청 많이
주셨구요~
그리고 해물누룽지탕; 이건 여기서 다들 맛있다고 하시길래 시켜본건데 이것도 손도 안대고 다 남았습니당
그리고 오리훈제는 머
살짝 데워서 야채에 먹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그건 잘 먹었구요
튀김은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특히 춘권튀김이요~그리고 새우~
무말이
칠절판은 차려놓으면 예뻐보이니까 한번 시켜본건데 나쁘진 않았습니당
야채 남은건 나중에 비빔밥 해서 잘 먹었습니당~
그리고 한식잡채도
제가 먹기엔 괜찮았습니당
그리고 오징어초무침; 요건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좀 써봤는데용
다들 넘넘
맛있다고 후기를 써 주셨는데 저만 요렇게 쓴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지만
요리하시는데 도움이 좀 되시라고 그리고 주문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시라고
이렇게 올려봅니당
사진도 이쁘게 찍긴했는데 카메라가 지금 없어서 못올리네요~
메인요리라고 할수있는것들이 맛이
없었어서 전체적으로 맛없게 보였던거 같아요
제 동생도 이런거 있다는걸 알고는 이번에 먹어보고 담에 시켜봐야겠다고 했었는데
젓가락
갈데가 없다고 자기가 하는게 더 낫겠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음식 잘 차리고 이런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이번에
먹어보고서 많이 애용할까 했지만
다음엔 망설여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