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시어머니 생신으로 시댁 식구들과
점심했어요
가게를 하느라 장보러 갈시간도 없어 급하게 신청해서
여유있게 상차림 했네요
연포탕 시원하고 저는 멸치국물 있던거
좀 더넣어 양을 불렸어요
해물궁중잡채 맛있구요,. 오리구이 야채쌈도 아이들까지 좋아했어요
해파리 냉채소스는 넘 맵기만 하고 싱겁고
해서 소스는 약간만 넣고
소금이랑 설탕 식초 다시 가미해서 버무렸어요
마늘향이 넘 강했던거 같아요~ 야채랑 싱싱하게 채썰어 와서
편했어요
오이 연어말이 인기가 제일이엇구요
전도 모양이 참예뻣어요~ 좀 싱거운 감이 있더군요
새우깐풍기도 맛있었는데
마늘향이 넘 강했구요
대체적으로 맛은 좋았구요~ 참 미나리에 거머리가 붙어 있어 정말 놀랬어요 ㅠㅠ
덕분에 스트레스 안받고 잘
치뤘네요~
담에 또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