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정말 종합 선물 세트처럼 모든 기념일이 다 들어 있는듯
보통 생일이나 잔치나 집안 대소사 등 등 앞당겨서들
휴일에 날 잡아서 파티들을 하죠.
정작 휴일 날들은 남의 집 경조사 다니느라 다들 바뻐서리 ㅋㅋ
어버이날 앞당겨서 주말에 저녁식사겸 선물 증정식
늘 말로만 내가 한 상 거하게 차려줄께 라고
해놓고는ㅎㅎ
막상 뭔가 하려고 하면 이래저래 일이 생기고...
한 상 차릴려면 재료값도 만만치 않구 차리는 것도 그래서
나가서 대강 외식하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ㅋㅋ
그 단점들을 채워주는 잔치나라 파티 음식들.
좋아하는 음식들로 파티 인원수에 맞쳐 주문하면
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받아
가정식 요리로 간단하게 한 상 차릴 수 있어 넘 좋더라구요...
눈깜짝 할 사이에 우렁각시가 왔다간 것처럼ㅎㅎ
제가 차린 상차림 그럴 듯 하죠? *^^*